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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양양]낙산사 소외계층 위해 연탄·쌀 전달

[양양]대한불교조계종 낙산사(주지:금곡 스님)와 무산복지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이 곧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으로 온기를 전했다.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은 지난 7일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금곡 스님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2020 따뜻한 겨울나기'를 열었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6개 읍·면 220세대에 각 150장씩 연탄 3만3,000장과 난방유 70세대 1만4,000ℓ, 쌀 290세대에 각 10㎏씩 총 2,900㎏ 등 6,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5가구의 노후 연탄보일러를 교체한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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