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8일 신축년 설을 앞드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 500세대에 설 선물을 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8일 신축년 설을 앞드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 500세대에 설 선물을 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신축년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 떡과 만두, 건강 음료 등 설 선물을 드리고 따스함을 전했습니다.

무산복지재단은 스님과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 수칙을 지켜가며 28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500 여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설 선물을 드리고 생활의 불편을 묻는 등 말벗도 돼 줬습니다.

재단 이사장 금곡 스님은 어려울수록 나누면서 위로하고 서로를 함께 살피는 자비로운 마음만 있으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부처님 가르침과 설악산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대종사님의 뜻을 이어 받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8일 신축년 설을 앞드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 500세대에 설 선물을 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8일 신축년 설을 앞드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 500세대에 설 선물을 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한편,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은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청소년센터, 요양원 등 전 세대를 위한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설날과 추석 경로잔치,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어린이와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문화체험캠프 운영 등 다채로운 복지 포교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8일 신축년 설을 앞드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 500세대에 설 선물을 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스님)은 8일 신축년 설을 앞드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 500세대에 설 선물을 드리고 말벗이 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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